Editor’s Note
얼리는 방법으로 음식물 낭비도 줄이고, 음식 준비시간을 절반 이하로 줄여보세요.
1석2조의 최고의 방법, 얼리기!
얼릴 때는 먹을만큼만 소분해서!
밥을 지은 후 바로 얼려 놓으면 몇 달이 지나도 방금 한 밥처럼 맛있게 먹을 수 있지만, 한번 해동한 뒤 다시 얼리는 것은 권장하지 않아요.
대가족이랑 함께 살지 않는 한, 한번 먹을만큼 씩 적당량 소분하여 얼리는 것이 좋아요.
곡물류
❄️ 밥 또는 파스타 : 2~3달
- 밥
- 상온에서 적당히 식히기
- 소분하기
- 공기를 최대한 빼서 밀봉
- 가능하다면, 평평하게 만들어서 소분해놓으세요. 해동할 때 빠르고 고르게 됩니다.
- 얼리기
- 냉동실에 넣을 때는 다른 식품들과 접촉을 피해서 넣으세요
- 냉동실의 가장 차가운 구석 부분에 두어 빠르게 얼리세요
- 해동하기
- 전자레인지로 해동할 때 밥 위에 약간의 물을 뿌리고 랩을 덮어서 해동하세요.
- 파스타
- 조금 덜 익혀 삶기 : 얼리는 과정에서 파스타가 더 익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.
- 찬물에 즉시 헹구기 : 이 과정은 더 익지 않게하며, 면이 서로 붙는 것을 방지합니다.
- 물기 최대한 제거 : 물기가 많으면 얼릴 때 면이 서로 붙을 수 있습니다.
- 올리브오일 뿌리기 : 이 또한 면이 서로 엉겨붙지 않기 위함입니다.
- 소분하기 : 최대한 공기를 빼서 밀봉 소분하세요.
- 얼리기 : 냉동실의 가장 차가운 부분에 놓아 빠르게 얼리세요.
고기
❄️ 살코기(소고기, 닭고기 등) : 6개월~12개월
❄ 지방이 많은 고기(예: 돼지 갈비) : 3개월에서 6개월 사이
❄️ 간 고기 : 3~4개월
❄️ 매우 기름진 고기(bacon 또는 신선한 소시지) : 1~2개월
고기도 모두 생으로 얼리고 조리할 수 있습니다.
하지만 생고기는 한번 해동하면 다시 얼려서는 안됩니다.
향신료
❄️ 6개월
페퍼론치노, 바질, 실라트로, 파슬리, 민트, 오레가노, 타임, 로즈마리...
허브를 냉동 보관할 때 신선함과 풍미를 최대한 유지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:
1. 개별 냉동
- 방법:
- 허브를 소분하여 넓은 쟁반이나 베이킹 시트에 단층으로 펼칩니다.
- 허브가 겹치지 않도록 펼친 후, 쟁반을 냉동실에 넣어 개별적으로 얼립니다.
- 허브가 완전히 얼면 지퍼백이나 밀폐 용기에 옮겨 담습니다.
- 장점: 허브가 서로 붙지 않고 개별적으로 얼려져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쓰기 편리합니다.
2. 얼음 큐브 트레이
- 방법:
- 잘게 자른 허브를 얼음 큐브 트레이에 채워 넣습니다.
- 물이나 올리브 오일을 트레이에 부어 허브를 덮습니다.
- 얼음 큐브 트레이를 냉동실에 넣어 얼립니다.
- 얼음 큐브가 완전히 얼면 트레이에서 꺼내 지퍼백이나 밀폐 용기에 옮겨 담습니다.
- 장점: 요리에 허브와 함께 필요한 수분이나 기름을 동시에 추가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. 특히 수프, 스튜, 소스 등에 유용합니다.
3. 다발로 얼리기 (줄기째 얼리는 허브)
- 방법:
- 허브를 작은 다발로 묶습니다.
- 허브 다발을 플라스틱 랩으로 단단히 감싸거나 지퍼백에 넣습니다.
- 냉동실에 넣어 얼립니다.
- 장점: 사용 시 한 다발씩 꺼내 사용할 수 있으며, 허브의 형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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